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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1984를 보고왔다.

즐겨찾는 극장 프랜차이즈에 딱 한편만 더 보면 내년에 VIP GOLD를 유지할 수 있어, 올해 마지막으로 어떤 영화를 볼까 고르다가 최근 개봉작중에 볼만한게 원더우먼 밖에 없어서 봤다.

마블영화는 좋아라하면서 보는데 DC영화는 오랜만이고 즐겨보질 않았어서 기대는 없었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고 보는데, 배경은 1984년,

워낙 충동적으로 보는거라 사전정보를 거의 습득 못하고 가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주인공인 다이애나가 남자(스티브 트레버)를 보고 왜 놀라고 사랑한것인지, 이전 작에 뭔가 이슈가 있었나보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 내용은 그냥 봐도 이해 가능한 수준.

 

 

결론은 볼만하다 였다. 

근데 너무 마블식 전개와 CG에 익숙해져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원더우먼'이라는 캐릭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되게 고전틱한 히어로물 같은 느낌이었다. 

어떤 부분에선 손발이 오그라....ㄷ...

 

그리고 맥스로드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가 정말 찰졌고, 잘하더라.

처음에는 뭔가 어색한 무언가가 있었는데, 중후반부로 갈수록 연기가 좋아진다.

그리고 생각지못한 등장인물이 빌런이 된다. ㅋ

 

마지막으로 갤 갓돗의 미모는 정말.. ㄷㄷㄷ

원더우먼일때 보다 평상시 모습으로 나올 때가 더 이쁘다. 진짜 감탄이 나온다.

 

결론.

DC매니아라면 필수로 보실테고, 일반 관객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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