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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이미지 안의 시계는 제가 약 2년전에 구입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Fossil Twist Collection 입니다.>

 

 

개인 적으로 시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외출시 항상 왼쪽 손목에 시계가 차여 있어야 뭔가 안심이 되는 그런.. ㅋㅋ

단순히 시계를 보는 용도에서부터 그날 그날 패션스타일에 따른 패션 아이템으로 남성들에게 시계만한

액세서리가 없죠.

 

게중에서도 저는 사이즈가 지름 4.5cm 이상인 소위 빅사이즈(알큰 시계)시계를 선호합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손목이 얇아서 두꺼워 보이는 효과도 있고, 손목에 감기는 그 묵직한

느낌이 저는 좋더라구요.

물론 제가 갖고 있는 여러종류의 시계들 모두 최소 지름이 4cm 정도되는 빅사이즈 시계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이 오버사이즈 시계들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이 큰 사이즈의 시계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값비싼 명품 브랜드 시계들(제가 사보질 않아서 ;;;)보다는 중저가 시계 브랜드 중에 스타일도 괜찮고,

콜렉션의 대부분이 빅사이즈로 나오는 파슬(Fossil)이라는 브랜드 제품중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파슬 시계를 2개 정도 갖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2~3번은 이 브랜드 시계를 차고 외출합니다.

 

 

 

 

사실 파슬이라는 브랜드는 국내에서 보다는 미국이나 유럽, 홍콩등지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양인의 체구(손목)에 맞게 디자인 되다보니, 주로 빅사이즈 시계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계 뿐만아니라 가방이나 기타 액세서리등도 생산이 되고 있는데, 클래식한 스타일 보다는 약간은 캐주얼 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제가 추천 드리는 파슬 빅사이즈 시계 3가지를 한 번 볼까요?

 

 

 

 

 

 

Fossil FS4487 상세보기[링크]

 

 

첫번째 추천모델은 FS4487 이라는 모델입니다.

 

무광 블랙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시계로 수트차림이나 주말 데이트 또는 레저용 스타일에까지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밴드는 겉보기엔 블랙메탈 밴드 처럼 보이지만 실리콘 소재로 된 메탈밴드 형식의 스트랩입니다.

아무래도 밴드가 금속재질이 아니고, 또 블랙색상이다 보니 작은 생활기스에도 어느정도는 프리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기타 특징으로는 이온 플레이팅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고, 크로노 그래프, 5기압 생활방수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스 지름이 4.5cm로 비교적 빅사이즈 시계로 손목에 감기는 묵직함이 아주 예술입니다. ㅎ

 

 

<제품 상세 스펙>

 Dial window material type

  Mineral (미네랄 글라스)

 Case material

Stainless-steel

 Case diameter

45 millimeters  

 Band material

Silicone  

 Bezel material

Stainless-steel  

 

 

 

 

 

 

Fossil FS4545 상세보기[링크]

 

 

 

두번째 추천 모델은 FS4545 입니다.

 

첫 느낌이 매우 강렬한 인상인 시계입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베젤 주변을 감싼 핑크골드 테두리 인데요,

예전에는 골드컬러 시계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핑크골드컬러로 다양한 시계들이 출시되어 평상시에 착용해도 무난할 만큼 튀지 않는 느낌입니다.

핑크 골드는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케이스 사이즈 역시 4.5cm로 왠만한 남성분에게는 잘 어울리만한 사이즈 이고,

크로노그래프, 5기압 생활방수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제품 상세 스펙>

 Dial window material type

 Mineral

 Case material

 Stainless-steel

 Case diameter

45 millimeters 

 Band material

Leather  

 Bezel material

Stainless-steel 

 

 

 

Fossil CH2666 상세보기[링크]

 

 

 

마지막을 추천드릴 모델은 CH2666 이라는 모델입니다.

 

앞선 두가지 모델보다는 확 다른 느낌이죠?

약간은 아웃도어나 레저활동에 어울릴 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검정색의 베젤과 전체적으로 풍기는 브라운계열의 느낌이 캐줄얼한 스타일에 잘 어울릴 만한 디자인입니다.

기본적으로 크로노 그래프와, 날짜 기능을 담고 있고,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무려 10ATM(기압)방수라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 방수기능이면, 왠만한 물에는 어느정도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시계를 차고 물속에 들어가면 안되겠지요? ㅎ

 

케이스 사이즈는 4.8cm로 위 두 모델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입니다.

 

<제품 상세 스펙>

 

 Crystal material

 Mineral

 Case Material

 stainless steel plated

 Case Diameter

 48 millimetres

 Band Material

 leather-pig-skin

 Band color

 Brown

 

 

 

 

 이상 파슬 브랜드의 시계중에 빅사이즈 제품 위주로 3가지 정도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시계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10~20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저렴하게 빅사이즈 시계 장만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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