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에 춘천에 갈 일이 있어서 회사 사람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청평근처를 지날쯤 강 건너편 산의 단풍이
너무 이뻐 몇장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정이 메말라서 "단풍따위(!)가 뭐가 그리 이쁘냐?!" 뭐 이런 사상으로
살아 왔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단풍들이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요.. 단풍놀이 간다는 것도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 같
아서는 다 때려치고 내장산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ㅋ
잡다하고 오지랖 넓은 서툰 일상 이야기 #2 (14) | 2012.06.13 |
---|---|
40대 꽃중년의 유쾌한 로맨스 - 신사의 품격 시청소감 (2) | 2012.05.29 |
최고의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를 시작하다! (1) | 2012.05.02 |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네요. - 알라딘 도서 이벤트 당첨! (16) | 2011.12.08 |
잡다하고 오지랖 넓은 서툰 일상 이야기 #1 (10) | 201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