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지식오지랖스

오늘 저녁은 스파게티 2종.

버섯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미트소스스파게티.

새해라 아침에 떡국, 점심엔 그냥 집밥을 먹었더니 저녁에는 뭔가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이 땡겨 배달의 민족을 찾아보다 양도 괜찮고 후기도 괜찮길래 바로 주문.

 

약 40분 정도만에 배달 완료되었다. 일단 1월1일에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일단 처음 시켜보는 배달 스파게티는 성공적.

날씨가 추워서 좀 식고 떡져 있을 줄 알았는데, 방금 한 것 처럼 따뜻하고 면도 불어있지 않았다. 

맛도 중간 이상은 하는 그런 맛.

혼자 먹음에도 스파게티 두 그릇 순삭했다.

앞으로 자주 시켜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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