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지식오지랖스

초밥이 먹고 싶을 때 마다 가는 초밥집, 의정부 신곡동의 스시히로미.

아마 의정부 지역 회전초밥집 중에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 것 같은 곳.
가면 항상 웨이팅이 30분 이상이다. 식사때는 1시간도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식사시간을 피해가도 보통 20~30분 정도이다. 

한 번은 코로나 이전에 거리두기 없을 때는 정상적인 영업시간이 새벽 2시까지였는데, 밤 10가 넘어서 갔는데도 웨이팅 30분 정도 했던 적도 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모든 초밥이 1,890원으로 균일가.

몇 년전에 처음 갔을 때는 1,690원인가 그랬는데, 조금 조금씩 올라 최근에는 1,890원까지 올랐다. 그래도 많이 저렴하다. 

더불어 보통 균일가 초밥집의 경우 퀄리티가 상당히, 아주 많이 떨어지는데, 이곳은 2천원도 안되는 초밥 한 접시의 퀄리티가 아주 좋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이용자로서는 매우 만족도가 높은데, "수지타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초밥 퀄리티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 저렴하고 퀄리티가 준수해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다.

한 번 갈때마다 보통 20접시 전후로 먹고 옴.

전복초밥이 있는 날은 더 많이 먹게된다. ㅋ

아무튼 의정부 지역 회전초밥으로는 굉장히 추천하는 곳.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