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인 10월의 마지막에 대부도에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해 질 녘의 풍경이 예술이라는 구봉도 해솔길을 따라 낙조전망대입니다. 오랜만에 노을을 보니 감성적이게 되면서 여러 생각들이 들더군요. 2020년이 저물어가는 시점에 올 한해를 돌아보게 되고, 생각해 보게 되고,,, 결론은 역시나 열심히 살지 않았더군요... 남은 2020년이 그나마 아깝지 않도록 남은 2달은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블로그도 열심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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