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허니문여행지 추천] 쇼핑과 해양스포츠의 천국 괌 (가격 및 견적상담 추천)

쇼핑과 해양스포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최고의 휴양지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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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결혼의 계절이죠. 가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들께서는 지금 한창 결혼준비로 많이 바쁘실겁니다.

그중에서도 결혼준비의 꽃이라고 하는 신혼여행을 많은 설레임에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 오늘도 바쁜 예비부부들을 위해 신혼여행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전통적으로 신혼여행지로서 인기가 항상 많은 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청정자연환경으로 유명하고 각종 해양스포츠와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고, 완벽한 리조트등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최고의 신혼여행지 중에 하나인 괌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괌은 어떤 곳?

 

 

 

괌은 한국(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정도 걸리고 시차가 한국보다 1시간 빠른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입니다.
미국령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발바닥 모양을 하고 있으며 면적은 549평방 km 48.39km로 서울과 그 면적이 비슷합니다.

매달 축제가 2~3개씩 열리는 괌은 축제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이 이렇게 많은 축제를 하는 데에는 종교상으로도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괌에서는 축제를 하다 1년을 다 보낼 정도로 축제가 넘쳐납니다. 그래서 ‘피에스타의 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괌의 축제는 종교 색채가 짙으며, 19개의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를 모두 합치면 1년에 30회 정도가 열립니다.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어디에선가 축제가 펼쳐지는 셈입니다.

1668년 스페인 통치 때부터 시작된 피에스타는 토요일 저녁, 마을 성당 미사로 시작해 일요일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음악을 즐기고 음식을 나누며 마무리됩니다.

괌은 과거 스페인과 일본의 지배를 받았고, 현재는 미국령에 속하는 다소 복잡한 역사를 지닌 까닭에 축제에도 여러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특히 370년 이상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괌의 축제엔 스페인의 전통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 축제는 12월 8일 아가나 마을에서 펼쳐지는 카마린 성모 대 축일로 이날은 괌의 공휴일입니다.
축제 기간 중에 괌을 방문한다면 꼭 이런 축제를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괌에서 만들 수 있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실 겁니다.

매혹적인 해변, 고급스러운 호텔들, 편리한 쇼핑환경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괌의 또다른 매력으로는 괌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를 들수있습니다.

 

 

 

 
전쟁, 정권교체 등의 혼란속에서도 괌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문화유산은 꾸준히 발전하여 현재 생명력이 넘치는 괌의 고유한 매력으로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괌의 전통문화는 괌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문화로 대표되는데, 괌의 곳곳에는 '차모로족'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괌은 열대 기후에 속하지만 낮기온이 32도를 넘거나 밤기온이 21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어 따뜻하고 상쾌한 날씨를 유지합니다. 또한, 북동무역풍이 불어 오염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더울 때면 땀을 식혀주는 좋은 기후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북동무역풍은 많은 양의 오염 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언제나 맑은 공기를 쐴 수 있게 합니다.
괌의 공기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 중 하나로, 괌 중심지 투몬 지역은 사람들의 활동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오염되지 않았습 니다. 양호한 기상 조건, 특히 거의 일정하게 부는 북동 무역풍이 많은 양의 오염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령인 괌의 공식언어는 영어이지만 괌 원주민들은 그들의 고유 언어인 차모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2차 세계대전에 일본통치의 영향으로 일본어를 구사하기도 합니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괌 주민들의 경우 한국어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괌 신혼여행 보다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이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괌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것도 행복한 허니문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신혼여행을 준비하게 되면 신혼여행지를 선택한 후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행사를 선택할때는 신혼여행을 전문으로 다루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신혼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의 경우 무엇보다 신혼부부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멋진 허니문 여행지를 추천해주며 보다 여행일정이 신혼부부의 스타일에 맞춰 잘 짜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허니문에 대한 노하우가 많고,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적인면에서 일반 여행사보다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결혼과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신혼여행 상품을 여행사별로 다양하게 살펴보고는 하는데요, 아래 링크해 놓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2~4개월전 신혼여행을 예약할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비용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을이나 겨울에 결혼계획이 있으시다면 지금 신혼여행지를 예약해 놓으면 보다 저렴하게 허니문을 떠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상에서 무료로 상담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아래 링크해 놓은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출발예정일과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상담사가 전화를 준다고 하는군요. 어차피 여행사 여러곳을 알아보고 비교하고 계실텐데, 무료로 상담해주니 상담을 받아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신혼여행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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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고의 신혼여행지 중 하나인 괌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꼼꼼하고 알차게 준비하셔서 인생에 있어 한번 뿐일지도 모르는 신혼여행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