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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정보 - 하체비만시 알아두면 좋은 생활습관>

 

 

 

예쁜 옷을 입어도 항상 거슬리는 부분이 바로 굵은 종아리나 허버지인 사람들이 있으실 텐데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흔히들 하체비만이라고 하죠.. ㅠㅠ

만약 복부에 지방이 있다면 옷으로 커버가 가능하나 종아리나 허벅지를 숨기기에는 힘이 든 것이 사실이죠.. 조금은 감춰보려고 통이 조금 넓은 바지를 입다보면 다리가 짧아보이는 역효과가 나기때문에 많은 고민이 생깁니다.

그러나 여기서 다분히 체념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많은 다이어트 전문가 분들이 하는 얘기중, 특별한 부위의 살만 빼는 운동은 없다고 하는데요, 저처럼 유독 하체가 두꺼운 비만이라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하체에 있는 살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지만 상체만 살이 빠지는 거라면 잘못된 생활습관에 답이 있습니다.

그럼 하체비만을 갖고 계신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평소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죠.

 

 

1.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직장인들 중 사무직 여성들이 유독 하체비만이 많다고 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는 분들의 경우 대다수가 그렇죠.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다리에 있는 혈액이 다시 심장 쪽으로 올라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체된 혈액은 하체에 남아 부종을 일으킵니다. 이럴때 한시간에 한 번정도씩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쭉펴고 기지개를 하거나, 앉았다 일어났다, 서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주는 등의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며 하체비만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음식은 대체로 싱겁게 먹는다.

 

 

 

 

 

하체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다리부종에 있는데 하체비만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음식을 짜게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짜게 먹는 식습관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자체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림프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부종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지방부종으로 발전해 부기가 빠지지 않고 종아리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혈관의 운동과 순환의 방해 원인은 짠 음식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싱겁게 먹는 것이 하체비만에 좋겠습니다.

 

 

 

 

3.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몸에 기온이 떨어지면 기초대사량과 면연력 모두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체온저하는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혈관 수축의 원인이 돼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부종의 원인이 됩니다.

 

하체비만의 원인이 되는 부종의 증상으로는 밤에만 되면 다리가 퉁퉁 붓고 욱신욱신 하다면 의심해봐야합니다.

해결방법으로는 근무를 하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잠들기 전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다리 정맥 부분에 혈액이
정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퇴근하고 나서 침대에 누웠을 때 다리 베게를 이용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놓는 것이 좋습니다.

부종의 증상이 심할경우 약물을 복용하여 부종을 없애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시스템 다이어트로 하체비만 관리를

 

 

 

 

 

오늘은 하체비만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생활습관만으로는 관리를 하는데는 한계도 있고,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특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나, 운동과 식이요법등을 병행하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시스템다이어트를 진행할 경우 하체비만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할때 보다는 좀 더 많은 도움과 동기부여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는 생활습관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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