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무원 폭행했던 포스코에너지 임원 사표제출 - 사회지도층의 특권의식 없어져야
여승무원 폭행했던 포스코에너지 임원 사표제출 사회지도층의 특권의식 없어져야 할 사례로 남기를 요 며칠 인터넷을 떠들썩 하게 했던, 기내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했던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결국 스스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하네요. 사건 직후 알려진 사건 경위에 따르면 출장차 미국 LA로 향하던 이 임원은 기내에서 짐을 보관하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면세품 구입, 기내식서비스등 사사건건 트집을 잡기 시작하더니 결국 끓여온 라면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여승무원을 잡지로 눈주위를 폭행한 사건입니다. 결국 LA도착직후 미리 보고를 받은 FBI요원들에 의해 다시 귀국길에 올랐는데요, 이후 이 사건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며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급기야 인터넷에선 해당 임원을 질타하는 여론이 들끓었고, 포스코에너지측은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