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 추천 - 바나다 알루미늄 메탈 마우스 패드

얼마전에 구입한 알류미늄 메탈 마우스패드 구입후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마우스패드 없이 책상에 그냥 마우스를 놓고 사용했었는데요, 사용하다 보니 마우스 움직임도 가끔씩 버벅이고, 마우스에 먼지도 많이 끼기도 해서 마우스패드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는 쿠팡 로켓 와우 회원이라 빠른 배송을 받고자 쿠팡에서 알아보고 있었죠.

그러다 평소 메탈이나 알류미늄 성애자라 ㅋㅋ 알루미늄 마우스패드가 있길래 올타쿠나 하고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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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패드의 패키지는 이렇습니다. 패드니까 당연히 패키지는 굉장히 얇습니다. 뭐 크게 과대포장할 이유는 없죠. ㅎ

패키지 앞면은 사진과 기능들이 요약된 아이콘이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보다 자세한 제품의 특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지만 205g의 초경량,

1.5mm의 얇은 슬림라인,

알루미늄이라 내구성이 높아 반영구적 사용,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포장을 벗겨 봅니다. 은은한 컬러의 은색의 알루미늄 마우스패드가 비닐에 쌓여져 있습니다.

첫인상도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완전히 꺼내봤습니다. 참 곱습니다. 알루미늄은요..ㅋ

 

 

바나다 알루미늄 마우스패드의 뒷면입니다. 알루미늄이다 보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큰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마우스패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올려놔봤습니다. 키보드도 은색의 바디라 그런지 묘하게 매치가 잘 됩니다.

 

 

아! 그리고 스티커가 하나 들어있는데요, 이 스티커는 알루미늄 마우스패드 뒷면의 4개의 모서리에 붙여줍니다.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스티커로 안정적인 마우스질(?)을 할 수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스티커는 이렇게 뒷면에 붙여줍니다.

 

사용중인 마우스를 얹어 봤습니다. 

사용후 총평을 하자면,

일단 알루미늄바디라 인테리어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은은한 은색으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요. 그리고 일반 마우스 패드보다 움직임이 더욱 좋습니다. 더 잘 미끄러진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다 보니 마우스 사용에도 큰 피로감이 없습니다. 워낙 잘 미끄러져서 움직이다 보니까요.

반영구적 사용이라 아마 부저지지 않는 한 평생쓸거 같네요. ㅠ

 

 

제가 구매했던 링크주소를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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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다 알루미늄 메탈 마우스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