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지식오지랖스

작은 사이즈의 클래식디자인 파나소닉 GM1

 

 

 

 

 

 

오우~ 그냥 완전 이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파나소닉에서 새롭게 출시한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GM1이 출시되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러리스'를 표방하더군요.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다른 블로거분들의 개봉기나 사용기를 보니 스마트폰보다도 작은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작긴 작네요. '작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처음 보자마자 딱 드는 느낌이 "너무 이쁘다!"였습니다. 요즘들어 DSLR보다는 미러리스에 더욱 관심이 많아졌고, 거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에 더욱 미쳐가고 있던 찰라에 이런 이쁜 녀석이 출시되었으니 말이죠. ㅎㅎ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니의 A7과 관련하여 급 충동을 느꼈다는 얘길 했었는데, 단순하게 외관만 놓고 봤을때는 이 GM1이 더욱 끌립니다. 단지 소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라는 엄청나게 큰(?) 장점이 있지만요..

 

대충 훑어보니 사양도 괜찮아 보이고 (단, 배터리 용량이 좀 걸립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어쨌거나 파나소닉 미러리스를 사용했던 경험으로 비춰봐서 큰 실망을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러리스를 처분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찾고 있었는데, 이 녀석 또한 너무나 매력있군요. ㅎㅎ

 

소니 A7과 고민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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