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과 과식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 하는 것은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단순히 살이 찌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넘어 간이나 위, 췌장 같은 곳에 무리가 가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방간, 역류성 식도염등의 질환과 더불어 더 지속되어 체중이 증가하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대사성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웬만하면 제 때에 끼니 챙겨먹기

귀찮거나 생각이 없거나 해서 제 때에 밥을 챙겨 먹지 않으면 다음 식사 때 배고픔이 심해 폭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똑같은 식사량이라고 해도 한 번에 먹는 것보다 조금씩 나눠 먹는 게 오히려 몸에 더 좋다. 

 

2. 뇌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기

3. 식사 중에 핸드폰으로 보거  TV를 보는 등의 해동을 하지 않고 식사에만 집중하기

4. 채소, 과일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 구성해서 섭취하기

5. 끼니와 끼니사이에 허기가 질 때는 우유나 가벼운 간식으로 배고픔 달래주기

6.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경우가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잘 관리해 주기.

 

나도 그렇지만 맛있는 음식의 유혹은 참기 참 힘들다. 다만 포만감을 넘어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몸에 좋은 산해 진미라도 정도 이상이 되면 오히려 건강에 마이너스가 되기 마련이다. 

별 것 아닌 생활습관으로 폭식이나 과식을 막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