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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의 진화는 어디까지? - 카카오톡 PC버전 베타테스트 시작>

 

 

카카오톡 국내 전체 가입자가 340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현재 카카오톡이 또 다른 진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국민어플 카카오톡이 오늘 3월 26일부터 사전 모집한 PC버전 베타테스터를 발표하고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지난 3월 20일 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베타테스터 모집에 무려 21만명이 지원을 해서 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선발된 베타테스터들과 테스트를 통해 5월말에 정식 출시한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기다려왔던 서비스라 사뭇기대가 됩니다.

 

베타테스터에 당첨된 분들은 카카오톡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인증과정을 거치면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메신저 기능말고도 다른 부가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사실 부가서비스보다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반가운 일입니다.

카카오톡과 비슷한 모바일 메신져 마이피플은 PC와 연동이 가능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중간중간 메세지가 오면 알림창도 떠서 유용했었는데

카톡에 비해 이용자 수가 적다보니 항상 사용하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톡 PC버전의 출시가 임박하니 기대감도 한층 커졌는데요, 과연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카카오톡 홈페이지>

 

 

모바일엔 카카오톡이 있다면 PC에는 네이트온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 PC버전이 당면한 과제도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폰엔 카카오톡이 있다면 PC에는 네이트온이 있다고 할 정도로 PC메신저의 대표격인 네이트온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꽤나 오랜시간 PC메신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어 그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네이트온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MSN메신저를 따돌릴 만큼 많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통신사에서 고운 시선으로 보고 있지 않는 카카오톡이 PC버전까지 출시한다면, 같은 통신사계열의 SK컴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네이트온으로서도 물러설 수 없을 것인데요, 이전에는 문자서비스대 카카오톡의 구도 였다면, 5월 이후에는 메신저서비스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듯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트온 홈페이지>

 

어쨌든 카카오톡의 PC버전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통신업계나 PC서비스업계에서는 주시를 하고 있을텐데요,

모바일 메신저로서의 카카오톡이 PC환경에서도 성공을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랜기간 사용하던 메신저를 계속해서 이용할 것이냐, 모바일에서 사용하던 메신저를 PC에서도 새롭게 사용할 것이냐의

문제는 사용자의 몫이 겠지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기업간의 경쟁구도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권리가 침해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쟁이 있어야 소비자로서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베타테스터 분들의 감각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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