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를 느낀 한 해
아직 한 달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지만, 미리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면 내 인생에 있어서 참 스펙터클한 1년이었다. 올해의 나의 키워드는 '건강'이다. 건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올해 뼈저리게 느꼈으니까. 내 블로그가 방문자가 많은 뭐 그런 영향력 있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건강관리 미리미리 잘하시길 바람. 건강관리를 안해서 나에게 돌아올 후폭풍은 정말 상상 이상임. 올해 내가 그 후폭풍을 제대로 맞은 해였음. 정말 몸이 만신창이가 됐구나... 라는 걸 느꼈음. 지금 나의 건강상태는,, 고혈압에 갑상선기능저하에 빈혈까지.. 아주 환장의 조합이다. 그래서 평생 관리하면서 삻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진짜 평소에 관리해야 하는데, 특별하게 관리하기 힘들다면 생활속에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