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 바다를 벗삼은 제주문화카페 닐모리동동제주도맛집 - 바다를 벗삼은 제주문화카페 닐모리동동

Posted at 2013. 7. 19. 16:50 | Posted in 맛집이야기

 

 

 

제주도를 여행하게 되면 흔히 관광지나 맛집만 찾아다니게 되는데요.

제주도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 위치한 '닐모리동동'입니다.

 

닐모리동동은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 카페인데요. '문화카페'라는 특이한 모토를 갖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내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진행하고, 카페 수익전체를 제주도 문화산업을 위해 지원하는 등

제주도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카페입니다.

 

제주를 담은 인테리어와 제주와 가까운 메뉴, 제주의 문화와 함께하는 닐모리동동!

제주를 여행할때 한 번쯤 시간내어 가깝게 보이는 바다와 함께 차한잔 하기좋은 곳입니다.

 

 

 

 

 

 

닐모리동동은 제주 용담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용담해안도로는 제주공항 뒷편으로 난 도로인데요, 용두암이 근처에 있습니다.

용담해안도로에서 이호테우해변 쪽으로 달리다 보면 왼편에 닐모리동동 간판이 보입니다.

 

 

 

 

 

 

네비게이션에는 닐모리동동, 혹은 제주오다펜션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닐모리동동은 제주오다펜션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2,3층은 펜션.

 

저도 제주여행시에 닐모리동동 윗층에위치한 오다펜션에서 묵었는데,

전날 여독으로 아침에 늦잠을 자고 느즈막히 브런치를 먹으러 가곤 했습니다.

여행하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 잔 마시니 세상 부러울게 없더군요. ㅎ

 

아! 오다펜션에서 숙박하시면 닐모리동동 할인티켓을 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닐모리동동 입구입니다.

유리창안으로 살짝 보이는 인테리어가 왠지 아기자기 하면서도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참! 닐모리동동이라는 이름은 닐모리(내일 모레)와 동동(기다리는 모습)이라는 제주사투리의 합성어로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뭔가 귀여운 이름입니다. ^^

 

 

 

 

입구를 들어서면 여러명이 왔을때 앉을 수 있는 원목테이블과 간단한 웹서핑등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에와서 그런지 아직은 한가한 모습이네요.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바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분위기 있게 차한잔 하기 좋은 법한 분위기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일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실제로 테이블간 간격이 여유롭게 위치하고 있더군요.

 

 

 

 

 

 

자리를 잡고 앉아 바다쪽을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날이 흐려서ㅠㅠ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바다가 보이니 한없이 있고 싶어지더라구요.

 

 

 

 

 

반대쪽 닐모리동동의 인테리어.

중앙부분에 퇴식구가 보입니다.

왜 퇴식구가 있는지는 아래에서~

 

 

 

 

 

주방쪽 사진입니다.

희미하게 보이시겠지만,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셀프서비스입니다.

음식이나 차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커피숍에서 처럼 호출기 진동이 울리고 이 곳에서 메뉴를 가져가시면 되요.

 

아무래도 수익의 100%를 문화사업에 지원하다보니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머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런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네요~

 

 

 

 

 

 

저희가 시킨 메뉴를 조리하시는 쉐프님?

아무래도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보니 뭔가 더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청결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네요!!

저희는 에그와플과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먹고싶어 지네요 ;;;

그러나 간단히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아쉽....

 

메뉴는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음료와 차에서부터, 브런치나 식사를 할 수 있을 만한

파스타나 피자등의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시원한 얼음이 동동~ 한라봉에이드!!

이 한라봉에이드가 독특한 점은, 일반 인스턴트 음료가 아니라 한라봉을 직접갈은 원액이 담긴 컵과

탄산수를 따로 내어주어서 간단히 탄산수만 부어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정말 오리지널 한라봉에이드를 마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한라봉 에이드~

 

여기서 또한가지 참고하실 점은,

닐모리동동 에서는 '로컬푸드마일리지'라는 시스템을 운여하는데,

메뉴중에 제주지역의 재료가 첨가된 메뉴를 먹으면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하네요.

위와같은 제주에서 나는 한라봉에이드나 흑돼지를 토핑으로 얹은 피자같은 메뉴들이 그것들입니다.

 

 

 

 

 

 

으아~~

와플은 정말 달콤하고 시원했습니다.

정통와플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계란빵같이 부드러운 에그와플위에 바나나와, 아이스크림, 생크림등을 얹은 메뉴인데요,

정말 후회없는 메뉴선택이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아... 침이 꼴딱 넘어갑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다음에 갈때는 식사메뉴로 주문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한라산빙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한번....

 

 

 

 

 

 

보이시나요?

컵아래쪽에 저 노란 한라봉액~~

 

 

 

 

 

 

 

물론 제주여행중에 시간내어 들려도 좋은 곳이지만,

제주공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들려 차한잔, 혹은 간단한 식사도하면서 여행계획을 세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주도를 다시 갈때 그 어떤 맛집보다 꼭 다시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닐모리동동]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용담3동 2396번지 오다펜션 1층

전화 : 064-745-5008

홈페이지 : http://www.nilm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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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용담2동 | 닐모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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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이렇게 생긴 와플은 완전 처음 보네요!
    완전 맛있어 보여요+_+
  2. 오호~~~~ 상당히 괜찮은데요? 흐흐흐 저도 제주도 한번 놀러 갈때 여기를 이용해 봐야겠어요 ㅋ
  3. 얼마전제주도 다녀왔는데 .. 이름이 참 특이하네요재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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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마석가구공단 맛집] - 정식으로 다양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 곰탱이돈까스[남양주시/마석가구공단 맛집] - 정식으로 다양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 곰탱이돈까스

Posted at 2013. 7. 18. 16:31 | Posted in 맛집이야기

부담없이 간단하게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

남양주시 마석가구공단 근처 - 곰탱이돈까스

 

마석 가구공단 근처에 간단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돈까스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희 사무실이 이쪽 근처에 있다보니 출근길에 항상 지나가는 곳인데, 매번 가보지 못하다가 외근 갔다오는길에 점심먹으러 잠깐 들렸었는데요, 맛집... 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고 간단하게 한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가구단지 근처에 위치한 곰탱이 돈까스라는 곳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돈까스 전문점이구요, 각종 돈까스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갤럭시 노트2로 촬영되었습니다.

 

 

곰탱이 돈까스 입구예요.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국도변에 있는 휴게소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곰탱이 돈까스 말고도 주변에 다른 식당들이 많이 있죠.

 

 

 

 

곰탱이돈까스의 메뉴판입니다.

치즈롤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등 저렴한 돈까스 메뉴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무지 배고팠기때문에 가장 비싼 곰탱이 정식을 주문!

 

 

 

 

아차차...

너무 배가 고팠다 보니 식전에 나오는 돈까스집의 별미 스프를 미쳐 찍지 못했네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스프 자체가 특별함은 없습니다.

그냥 일반 스프...

 

 

 

 

곰탱이돈까스 내부 모습이예요.

점심시간이 막 지난 시간이라 비교적 한산 하더군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여름의 별미라고 하는 쟁반국수를 개시했네요.

다음에 또 가게되면 시원한 쟁반국수 한 그릇 해야겠습니다. ㅎ

 

 

 

 

 

 

 

 

각종 밑반찬들.

돈까스를 먹다보면 다소 느끼할 수 있기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는 김치나 깍두기등의 밑반찬이 항상 필요합니다. ㅎ

그냥저냥 무난했던 밑반찬들.

고추는 무지막지하게 매웠으나 살짝 느끼함을 달래려 모두 먹어 치웠습니다. ㅋ

 

 

 

 

한창 배고픔에 굶주려 있을때 때마침 나와주신 곰탱이정식!

정식이라고 해서 곰탱이 돈까스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들을 한접시에 내어줍니다.

어느 식당이든 돈까스를 시키면 접시위의 래파토리는 비슷비슷하죠~ ^^

밥과 단무지, 야채샐러드, 마카로니 등등.

돈까스는 사진의 왼쪽부터 생선가스, 일반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치즈롤까스 요렇게 나옵니다.

 

 

 

 

돈까스 종류별로 가까이 찍어봤어요.

위에는 함박스테이크로 맛은 무난했고,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부담이 없더군요.

아래 사진의 치즈롤까스는 바삭하고 맛있긴 했지만, 치즈가 쭉~ 늘어나는 탄력은 없더군요...

 

 

 

어는 돈까스 집에서나 볼 수있는 양배추 샐러드.

특별함은 없습니다. :)

 

 

 

 

 

무지하게 배고픔을 참고 여러각도에서 찍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놀랐지만, 저의 위는 이 모든걸 흡수하고도 남죠. ㅎㅎ

곰탱이 정식의 장점은 맛이나 양보다는 다양한 돈까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먹고난 후의 포만감에 만원이 아깝지 않더군요. ^^

 

 

 

 

 

치즈롤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접사.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치즈롤까스는 맛은 괜찮았으나 치즈의 쫄깃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쭉 늘어나는 그런맛이 없더라구요. 아마도 점심때 빠르게 나오기위해 미리 만들어 놓고 데워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뭐 거창한 식사를 바란 것이 아니라서 이정도는 이해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이죠. ^^

 

 

 

 

곰탱이돈까스집 앞에서 보면 도로 건너편에 오렌지팩토리가 있습니다.

마석가구공단이나 오렌지팩토리에 오시게 되면 한 번 들르셔서 간단하게 한끼해결해 보세요.

대성리나 청평으로 놀러가는 길에 휴게소개념으로 잠깐 들려 먹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맛있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잠깐 들려서 돈까스로 끼니해결하기 좋은 곳이라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사무실 근처라서 돈까스가 먹고 싶을때 가끔 가곤 하는데 부담없이 먹기 좋은 곳입니다. ^^

 

 

곰탱이돈까쓰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전화번호 : 031-594-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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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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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하 .. 여기 괜찮아 보이는데요? ^^*
    배고프네요~
  2. 어흑...땡깁니다. ㅎㅎㅎ
    샌드위치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잇어요 !
  3. 묵현역이 개통된다면 가기 좀 수월할텐데.. 잘 보고 갑니당~
  4. 여기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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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귀포/중문 맛집 추천 - 깔끔한 반찬과 신선한 회가 일품인 큰갯물횟집제주도/서귀포/중문 맛집 추천 - 깔끔한 반찬과 신선한 회가 일품인 큰갯물횟집

Posted at 2013. 6. 27. 10:38 | Posted in 맛집이야기

깔끔한 반찬과 신선한회가 일품인 큰갯물횟집

제주도/서귀포/중문관광단지 맛집

 

제주도 여행을 자주가는 편은 아니지만, 매년 봄이나 여름쯤에는 한 번씩 다녀오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바로 회가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흑돼지도 제주도의 유명한 먹거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회가 더 좋더라구요~ ^^ 그래서 흑돼지는 안먹어도 회는 꼭 먹고 옵니다. ㅎㅎ 오늘은 지난번 제주도 갔다 왔을때 깔끔하면서도 싱싱한 회가 인상적이었던 횟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바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큰갯물횟집입니다. 서귀포시에 있는 대포포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중문관광단지는 차로 5분 거리밖에 안되는 위치에 있어 중문단지 구경하고 회먹으러 가면 딱이더라구요. 싱싱한회는 두말할 것도 없고, 함께 나오는 먹거리들도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홀과 방이 따로 있어 가족단위로 와서 조용하게 먹고 가기도 좋을 듯 해요.

 

손가락 꾸욱~! ^^

 

 

큰갯물횟집 내부에서 보는 창밖풍경입니다. 바로앞에 대포포구가 보이고요, 주변은 시끄럽지도 않고 한적하더라구요.

너무 배가 고파서 찾아 오자마자 들어 오느라고 미처 횟집 외부를 못 찍었네요;;; 혹시 가보실 분들은 네비에 '큰갯물 횟집'이라고 찍으면 바로 나오니까 저 횟집 간판만 기억하고 계시면 되실 듯 해요~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세팅되어 있는 수저와 접시들.

주문하시고 앉아 있으면 바로 겨자와 장을 가져다 줍니다. ^^

 

 

 

 

슬슬 세팅되는 상차림입니다.

간장과 초고추장은 미리 세팅해 놓구요,

 

 

 

 

첫번째 음식들이 등장합니다.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는 비주얼이군요.

개불하고 2가지 생선회가 준비되어 있는데, 하나는 자리돔이라고 하셨고 하나는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까먹었네요;;;

일단 메인회가 나오기전에 입가심으로 먹어줍니다. (개인적으로 개불은 안먹어서 고대로 남았네요..)

 

 

 

 

이 회가 굉장히 맛있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회전문가 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개불비주얼.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상하게도 개불은 먹고싶은 맘이 안드네요...

생긴것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고 맛있다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자리돔 비주얼.

처음엔 살만 발라놓은 회만 먹다 보니까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먹었는데, 뼈까지 통으로 씹어 먹으니 아삭한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치 바다낚시를 하면서 막 잡은 생선을 바로 회쳐먹는 그런 맛? 까지는 아니고 그런 느낌이 살짝 들더라구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소심해서 리필해달라고 말은 못했지만....

 

 

 

 

전복죽 비주얼.

사실 제일 먼저 나왔는데, 뒤이어 나온 음식들의 비주얼에 밀려 살짝 치워뒀던 전복죽입니다. 식전에 먹으면 입맛도 돌고 좋은 전복죽이죠. 역시 사먹는 전복죽만큼의 양이 아니라서 전복이 막~ 들어있거나 그렇진 않았지만,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딱 3숫가락으로 해치웠던 음식...

 

 

 

 

만만한 광어회를 시켰는데, 금새 나와 버렸습니다. 저녁시간이 아니고 약간 늦은 오후쯤에 갔더니 아직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음식들이 굉장히 빨리 나오더라구요. 앞에 나온 음식도 다 못먹었는데 회가 나와버렸습니다. 오우... 비주얼이 끝장이죠. 싱싱함은 보너스입니다. 입에서 녹습니다. 일반적으로 간장이나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나온 묵은지에 싸먹어도 또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광어회의 쫄깃함과 묵은지김치의 아삭함이 동시에 씹히니 입안에서 난리가 납니다. ㅎㅎㅎ

 

 

 

 

광어회 비주얼 근접촬영.

지금 사진보면서 보니까 또 먹고싶어 지네요....;;

 

 

 

 

뒤이어 나온 간장게장 선수.

공기밥만 있었어도 순식간에 사라질 맛입니다. 달짝지근 하면서 살이 꽉찬 간장게장이었습니다.

 

 

 

 

또 그다음에 나온 어떤 생선회.

숭어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이 망할 기억력.... ㅠㅠ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다음은 소라. 아..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최고입니다.

사실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회종류보다는 이런 어패류등을 더 좋아하죠. 이건 나오자마자 냉큼 먹어 치웠습니다.

그냥 냅두면 소라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제가 환장하는 멍게와 관자.

멍게가 참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죠. 안먹는 사람들은 그 알싸한 향이 싫다곤 하는데 먹는 사람들은 또 그 바다향 비슷한 맛때문에 먹는다고 하죠. 개눈 감추듯이 먹었습니다. 관자 또한 싱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어요.

이제서야 하는 얘기지만, 큰갯물횟집의 음식들은 모두 이렇게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런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치 한정식집에서 회를 먹는 그런 기분?

 

 

 

 

한치회 등장.

한치회도 쫄깃함이 좋죠. 요거는 한 번에 여러개 집어서 초장에 듬뿍 담궈 와구와구 먹어줘야 제맛이죠. ㅎㅎ

 

 

 

생선초밥.

이쯤되면 슬슬 배가 불러와서 밥이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만, 왠걸요. 잘 넘어 갔습니다.

역시 간장에 푹~ 담궈 맛잇게 먹었습니다. 아까 간장게장 나왔을때 같이 나왔더라면 더 좋을 뻔 했어요. 간장게장 먹을때 밥이 무지하게 땡겼거든요.

 

 

 

 

다시 간장게장.

추가로 나온 것은 아니고 아까 나왔던 간장게장 근접촬영입니다. 저 살 꽉찬 게를 한 입 물면 입안에 쫙 퍼지는 게살들...

씹을려고 하면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광어회와 같이 나왔던 묵은지 김치.

제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는데  사실 도시에서는 잘 볼수 없는 조합이죠. 생선회와 묵은지 김치라... 제주도에서는 이렇게 즐겨 먹나봅니다. 예전에 서귀포 아케이드에서 회를 떠올때도 묵은지를 함께 주더라구요.

색다르고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오늘 등장한 메뉴들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전복회.

아까 환장하면 먹었던 소라는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전복회를 먹는 순간에요.. 사실 맛도 맛이지만 전복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죠. 조리해 먹으면 쫄깃쫄깃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회로 먹는것에 한표를 던지고 싶어요. "리필해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비싼거라 진상일 것 같아 포기.

 

 

 

 

전체적인 상차림.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전부 나온게 아닙니다. 먹다가 치워버린 접시도 엄청 많구요, 이 사진에서도 없어진 음식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니 보시는 분들은 "별로 안나오네~~!"라는 생각은 과감히 버려주시길..

안먹고 버텼으면 상 끝까지 채울 기세여서 얼른얼른 먹어 치웠습니다. ㅎㅎ

 

 

 

 

 

요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그냥 반찬.

버섯과 새우를 함께 볶은 볶음. 밥 반찬으로 먹으면 딱 맛있었을듯한 맛이었습니다.

 

 

 

 

홍합 플러스 새우 볶음.

홍합은 홍합탕이 진리죠. 이렇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사실 홍합 자체를 좋아합니다.

 

 

 

 

 

아... 음식이 계속 나오네요. 이것은 전복버터구이.

사실 눈썰미가 좋지 않아서 이게 전복인지 오분자기인지 구분은 안갔으나 맛은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전복이면 어떻고 오분자기면 어떻습니까? 맛있는데요. ㅋ

 

 

 

배가 터질 지경입니다만, 아직도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는 뭔가를 계속 갖다 주십니다.

어느 횟집이든 가면 항상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 튀김. 게다가 새우튀김입니다. 막 튀겨서 그런지 따뜻하고 맛있더라구요.

뱃속에 기름칠을 더하였습니다..

 

 

 

 

전.

이미 전은 안중에 없어요. 그래도 주시니 먹었습니다. 맛을 평가할 겨를이 없습니다. 앞에서 이미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은 상태여서..

 

 

 

 

 

이제 마지막 메뉴입니다. 지리탕.

사실 매운탕을 먹을려고 했습니다만, 서울에서는 물어보는 횟집이 드문데, 제주도 횟집에서는 물어 보더라구요. 매운탕 드실건지, 지리탕 드실건지. 그래서 항상 먹는 매운탕말고 지리탕을 주문했습니다. 술을 마셨으면 매운탕을 먹었을텐데... ㅎㅎ

매운탕하고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얼큰한 맛은 없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정말 배터지게 먹고 또 먹고 왔습니다. 물론 횟집을 가는 이유가 싱싱한 회를 먹으려고 가는 것도 있습니다만 사실 같이 나오는 음식, 일명 스끼다시를 먹는 맛으로 가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면에서 큰갯물횟집은 정말 푸짐하게 나오다 못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나왔습니다. 거기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니 먹는 맛에 보는 맛까지 있는 횟집이었어요.

 

제주도 가시게 되면 한 번 들려보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서 음식점 추천을 잘 안하는데, 여긴 괜찮더라구요. 위치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근처, 대포포구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서귀포시/중문관광단지 주변 횟집 '큰갯물 횟집'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070 (064-73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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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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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잘나온다......가격이 무지궁금한데요 ㅎ
    개불 피부미용에 와따이니 꼭드시길..-ㅅ-;;
  2. 사진이 멋지네요 :) 개인적으로 새우가 참 탐스럽...
  3. 깔끔한데다가 음식이 엄청 잘 나오네요~ ^^
    완전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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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수택동맛집] 정갈한 보리밥정식이 일품인 대박촌[구리/수택동맛집] 정갈한 보리밥정식이 일품인 대박촌

Posted at 2013. 2. 19. 17:22 | Posted in 맛집이야기

 

구리맛집/수택동맛집 - 보리밥 한정식 [대박촌]

 

지난 설연휴전에 직장동료들과 같이 스크린골프를 치러 갔다가, 퇴근후인지라 시장기가

충만한 상태에서 주위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을 곳이 있나해서 우연히 가게된 맛집이 있어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보리밥정식과 각종 토속음식등을 판매하는 '대박촌' 입니다.

 

 

 

일단 맛집소개에 앞서 모든 사진은 스마트폰(갤럭시노트2)로 급하게 촬영한 관계로

화질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갤노트2으로도 화질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만,,,,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 ㅠㅠ

 

처음 사진은 간략한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추운 겨울철인지라 따뜻한 방바닥에 엉덩이 깔고 먹는 맛이 아무래도 더 좋더군요. ㅎ

 

 

 

같이 간 직장동료도 블로그를 운영중인지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

저보다는 빨리 맛집 소개를 했더라구요. ㅎ 총 3명이서 갔는데,

결과적으로 모두 맛있게 먹고 나왔다는 후일담입니다. ^^

 

 

 

대박촌의 메뉴판입니다. 우리음식을 파는 토속음식점 답게 메뉴판도 컨셉을 잘 잡았네요. ㅎ

보통은 저녁시간이라 닭이나 오리요리들을 많이 주문하는데요, 저희는 다음 일정이 있어 얼른 먹고

나와야해서 식사메뉴인 모내기정식 2인분과 제육볶음을 주문했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가게되면 그땐 오리 숯불구이를 먹고 싶네요~

 

 

 

주문을 하자마자 기본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육볶음을 주문해서 상추가 먼저 나왔네요.

 

 

 

역시 기본찬인 열무김치입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았을듯 한 맛이지만, 살짝 볶아서 나와서 그런지

아주 입맛이 돋는 맛이었어요. 이것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해치웠을 듯 하네요. ㅎㅎ

 

 

 

모내기정식에 포함된 구수~~한 청국장입니다.

역시 보리밥에는 청국장이 갑이지요~ ㅎㅎㅎ

구수하면서도 약간은 칼칼한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은 콩조림.

개인적으로 콩조림은 별로 안좋아해서 많이 먹진 않았네요. ㅎㅎ

 

 

 

주문한 메뉴중에 하나인 제육볶음이 나왔네요~!

일반 음식점에서는 제육볶음을 시키면 그냥 후라이팬에 조리해서

기름기가 가득한데요, 대박촌의 제육볶음은 숯불로 구운 맛이 나더군요.

약간은 고추장 불고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기름기적고 맛있었어요~~

 

 

 

모내기정식에 나오는 강된장입니다.

보리밥에 각종 나물과 함께 넣어 비벼먹으니 짜거나 맵지도 않고 아주 좋더군요.

같이 시킨 제육볶음에 쌈장대신 같이 싸먹어도 맛있어요~ ㅎ

 

 

 

자! 모내기정식의 메인 나물들이 나왔습니다!

콩나물과 우거지, 그리고 무채가 같이 나왔어요.

비빔밤 같이 색이 각각 다르니 맛도 맛이지만 보는 맛도 있었습니다. ^^

 

 

 

잠깐 빼먹고 지나갔던 기본찬인 묵.

역시 묵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손은 잘 안가더군요....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나오고 함께 찍어 봤어요.

기본찬에 없었던 김구이도 있었는데, 인스턴트 김이 아니라

직접 참기름을 바르고 구운 김이더라구요. 고소했습니다. ^^

 

 

 

함께 나온 보리밥에 각종 나물들을 얹고 찍어봤어요.

저렇게만 넣어 비벼먹어도 굉장히 맛있을 것 같았죠. ㅎ

 

 

 

각종 나물에 마지막으로 약간 싱거울수 있으니, 강된장을 함께 넣어 비벼줍니다.

저렇게 쓱쓱 비벼서 구수한 청국장과 함께 먹으면 기분좋은 한끼가 될 것 같네요~

 

 

 

청국장도 살짝 넣어 막 비볐습니다.

비비고 한 입 넣으니 모두 감탄사 연발~ ㅎ

배고파서 하는 말이 아니라 모두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 (오늘 저녁 보리밥?....)

 

 

 

이런 토속음식에 빠질 수 없는 소주!! ㅋ

반주 형식으로 다들 2잔씩만 했습니다. ^^

소주 한 잔 넘기고 비빔밥 한 입 넣으니 술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ㅎ

 

 

요즘같이 추운날에 따뜻한 아랫목에서 구수한 청국장과 보리비빔밥 한 그릇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겠네요.

 

오늘 소개해 드린 대박촌은 구리 한강 시민공원 근처에 있어서,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신다고 하네요.

약간은 외진곳에 있으니 잘 찾아 가시길 바래요~

 

 

:::구리시/수택동 맛집 - 정갈하고 깔끔한 보리비빔밥 맛집 <대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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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수택3동 | 대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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